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살리스 여왕 (문단 편집) === 시즌 2 25회, 26회 === 진짜 케이던스를 납치하여 캔틀롯 지하 동굴에 가둬놓고, 케이던스의 겉모습을 본떠 남편이 될 샤이닝 아머, 고모뻘인 셀레스티아 공주와 궁정 포니 모두를 속여넘겼다.[* 성질을 부리고 메인 식스를 함부로 다룬 것은 결혼식 직전이라 긴장한 것으로 설명하고 넘어갔다. 자기 신부가 딱 그랬다는 브로니들의 증언이 계속 들리는 것으로 보아 제작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묘사가 분명하다. 에피소드 25에서 샤이닝 아머에게 거는 마법도 정신 지배 마법이 아닌 보호막 주문에 인한 편두통을 진짜로 낫게 하는 마법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 가짜 케이던스의 행동거지가 수상하다 느낀 것은 어렸을 때부터 케이던스와 친자매처럼 지낸 [[트와일라잇 스파클]] 뿐이었다.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트와일라잇이 집요하게 추궁하자, 자신은 역으로 오빠를 과보호하며 자신을 박대한다고 누명을 씌우고 눈물연기를 보이며 뛰쳐나가기까지 하여 친구들은 물론 셀레스티아 공주까지도 속여넘긴다.[* 에피소드 초반부에서 오빠가 자신에게 말 한마디 없이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여자와 결혼한다며 콧김을 뿜으면서 씩씩거리며 화를 내기도 했고, 가짜 케이던스가 수상하다며 뒤를 캐고 다니자 애플잭이 너무 오빠를 과보호하여 예민하게 구는 것 아니냐고 슬쩍 이야기한 일도 있었기에 다들 더욱 쉽게 속아 넘어갔다.] 결국 친구들, 샤이닝 아머, 셀레스티아 공주는 홀에서 나가고, 가짜 케이던스는 남들이 보지 않는 사이 트와일라잇을 캔틀롯 지하로 납치해서 가둬 버린다. 에피소드 26에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2#s-10.2|탐욕에 불타 노래를 부르며]] 샤이닝 아머의 정신을 완전히 지배하고 결혼을 성사시키려 하였으나, 트와일라잇이 진짜 케이던스를 데려와 결혼식에 난입하자 정체를 드러낸다. 자신의 종족인 체인질링의 주식은 순수한 사랑인데, 이 사랑이 유난히 집중된 캔틀롯을 침공의 대상으로 삼은 것.[* 위의 대사도 그것과 연관되었다. 결혼식은 즉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지는 날'이기 때문에, 체인질링이 활동하기 가장 좋은 날.] 곧바로 셀레스티아 공주와 1:1 대결을 벌이는데,샤이닝 아머가 지닌 사랑을 힘의 원천으로 삼아 '''셀레스티아를 한 방에 쓰러뜨린다.''' 곧이어 샤이닝 아머가 쳐놓은 보호막이 깨지자, 조화의 원소를 찾으러 가는 메인 식스에게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종족#s-3|부하 체인질링]]을 대량으로 보내고, 나머지 체인질링을 보내서 캔틀롯 전체를 점령하는 데 성공한다. 체인질링 군단은 메인 식스로 변장해서 메인 식스와 싸웠지만 모두 져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를 곁에 붙이고, 샤이닝 아머의 최면이 풀렸을 때 비웃으면서 내버려두는 두 차례에 걸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고, 케이던스가 샤이닝 아머의 최면을 풀어준 후 같이 사랑의 힘을 폭발시키자 체인질링 군단과 함께 [[로켓단 삼인방|로켓단]]마냥[* 한국어판에서 크리살리스 역할을 맡은 [[이선(성우)|옛 성우]](현재는 [[우정신]]으로 교체)가 [[로사(로켓단 삼인방)|로켓단의 이 멤버]] 역할을 했던 점을 생각하면 심히 적절하다.] 이퀘스트리아 저편으로 날아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